곡 정보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말했지 겁이 난다고
니가 맘이 변해 갈까 봐
그럴 때마다
혹시 내 맘이
먼저 변치 않길 기도해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걸 연습하며
우린 무슨 짓을 한 건지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 준 행복
힘겨운 언덕 위를 올려다볼 때
술 취한 밤에 문득 생각날 때면
그때 다시 널 부를까 봐
그게 두려워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그게 두려워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말했지 겁이 난다고
니가 맘이 변해 갈까 봐
그럴 때마다
혹시 내 맘이
먼저 변치 않길 기도해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걸 연습하며
우린 무슨 짓을 한 건지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 준 행복
힘겨운 언덕 위를 올려다볼 때
술 취한 밤에 문득 생각날 때면
그때 다시 널 부를까 봐
그게 두려워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그게 두려워
park-ss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