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설레이는 소년처럼
Tick Tock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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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소년처럼
얼굴을 붉힌 내모습 너에게
들킬 것 만 같아 망설이며
너의 얼굴 몰래 훔져보내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리칼새로 반짝이는 눈빛
잠이 들 때마다 생각하던
이슬처럼 맑은 너의 모습
눈부신 태양 아름다운 너
난 이제 더 바랄 것 이 없지만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넌 웃으며 떠나버릴 것 같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꿈 꾸어 왔던
우리가 함께 할
미래의 행복은 벌써부터
내 마음속에 그려지지만
너의 얼굴 한 곳에는
언제나 내가 느끼지 못 하는
어두운 슬픔과 그늘들이
가슴속을 무겁게 해
눈부신 태양 아름다운너
난 이제 더 바랄 것 이 없지만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넌 웃으며 떠나버릴 것 같아
깨어지기 쉬운
유리조각 처럼
이 모든 행복이
불안한건 왜에에
설레이는 소년처럼
얼굴을 붉힌 내모습 너에게
들킬 것 만 같아 망설이며
너의 얼굴 몰래 훔져보내
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리칼새로 반짝이는 눈빛
잠이 들 때마다 생각하던
이슬처럼 맑은 너의 모습
처음 만난 순간부터
꿈 꾸어 왔던
우리가 함께 할
미래의 행복은 벌써부터
내 마음속에 그려지지만
너의 얼굴 한 곳에는
언제나 내가 느끼지 못 하는

"
gfdsam1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