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마음 꽃
모세,김주택
천추태후 OST
앱에서 듣기
긴- 서러움에 묻었던 시간



가슴 아픈 슬픈 날에도



오히려 담담히 꺽기어도 괜찮았는데--





눈 물- 삼키며는 그만인 것을



그 누굴 위한 것도 아님에-



아프지 않-고 나 살아갈 수 있었는데--





그리움인 줄은 몰랐소



미안함 너무 많았기에



숨겨왔던 날 보이기엔



너무도 두려워서 --





어두워진 하-늘 옷깃을 삼-아



내 마-음 꼭 여미겠-소



속절없-이 또 피어나-도



크게 자 라 지--않게





떠오르는 태-양 눈부심-에



오 늘-도 장막을 치-오



먼 훗날에 먼 훗날에



그대 맘 속에 한번쯤--



피어나는 꽃이되면 좋겠소

xgyrms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