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머니
최유나
느낌+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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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뒤로
서울가는 기차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싶은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한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해다오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어버이 날 돌아와도
꽃 한송이 전할길 없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