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늘은 유난스레
햇살이 참 고와서
아침부터 멍하니
창가에 앉아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슴
가득 가득한 사연
털어놓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마음만 더 아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빗소리가
어찌도 처량한지
하루종일 멍하니
그 소리 들으며
쓰지못한 편지를 씁니다
햇살이 참 고와서
아침부터 멍하니
창가에 앉아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슴
가득 가득한 사연
털어놓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마음만 더 아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빗소리가
어찌도 처량한지
하루종일 멍하니
그 소리 들으며
쓰지못한 편지를 씁니다
jjunimam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