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새들도 찾지않는 끝없는 수평선에
머리는 멍해져가고
이글거리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정수리 위에 두고서
흐릿해진 하얀 눈동자.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적 없어.
날 기다릴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머리는 멍해져가고
이글거리는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정수리 위에 두고서
흐릿해진 하얀 눈동자.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적 없어.
날 기다릴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이것이 마지막이라 해도
눈물을 보이진 않겠어.
살아갈 날들 중에 언젠가
다시만날 날이 반드시 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줄래?
햇살을 가르는 소리
끝없이 흐르는 정적들만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 적 없어.
날 기다릴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직도 늦었다 생각한적 없어/.
날 기다릴 거란 기댄 않지만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가는걸.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die01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