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깊은 바다와 같은 어둠이 계속되는 길에 나홀로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 곳에 의지할 뿐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린 순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고
어제 같은 내일 뿐인 걸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황량한 사막의 모래알들처럼
빠려나간 날들만이 내뺨을 스쳐가는데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고
어제 같은 내일 뿐인걸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멀리서 들려오는 목소리 그저 그 곳에 의지할 뿐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진실한 마음을 눈치 못 챈 척 외면하려 한 나이기에
다신 기억을 못한다 해도 없었던 일로 되돌린 순 없어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고
어제 같은 내일 뿐인 걸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깊어가는 걸
황량한 사막의 모래알들처럼
빠려나간 날들만이 내뺨을 스쳐가는데
돌이킬 수 없는 하루가 지나고
어제 같은 내일 뿐인걸
기약없는 이 지루한 기다림은
점점 더욱..
hidemisery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