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풀냄새 맡으며 들판에 돗자리를 펴고
이른새벽부터 돌돌말은 김밥을 먹고 잠이드네
단풍숲 사이로 부는 바람에 잠을 깨면
찬란한 태양에 눈이부셔 또다시 눈을 감고 웃네
헤~ 이 웃음은 끝없고
헤~ 이 음악은 흐르네
헤~ 이 만천하를 가졌네
개들은 풀밭을 뛰어다니네
개울엔 물고기도 뛰어오르네
넓은평야에 펼쳐진 마른 옥수수밭 속에서
비단같은 숨을 내쉬며 뜨겁게 타오른 그대여
헤~ 이 자유가 좋다네
헤~ 이 유령도 춤추네
혜~ 이 평화로운 초원
화창한 가을이 좋다네
화창한 오늘이 좋다네
풍년이 왔구나 살찐 금빛벼 들의 파도
벼를 벤후 논불을 지펴 거름되고 해충도잡고
밤되면 불쬐며 같이 춤추고 놀아보자
내년도 풍년이 오겠네 다신 돌아가지 않을래
헤~이 공기가 좋아요
스~후 부러우시다면
헤~이 만수무강해요
세상을 우리가 가져요
세상에 우리를 맡겨요
가을 들놀이가 좋다네
가을 들놀이가 좋다네
이른새벽부터 돌돌말은 김밥을 먹고 잠이드네
단풍숲 사이로 부는 바람에 잠을 깨면
찬란한 태양에 눈이부셔 또다시 눈을 감고 웃네
헤~ 이 웃음은 끝없고
헤~ 이 음악은 흐르네
헤~ 이 만천하를 가졌네
개들은 풀밭을 뛰어다니네
개울엔 물고기도 뛰어오르네
넓은평야에 펼쳐진 마른 옥수수밭 속에서
비단같은 숨을 내쉬며 뜨겁게 타오른 그대여
헤~ 이 자유가 좋다네
헤~ 이 유령도 춤추네
혜~ 이 평화로운 초원
화창한 가을이 좋다네
화창한 오늘이 좋다네
풍년이 왔구나 살찐 금빛벼 들의 파도
벼를 벤후 논불을 지펴 거름되고 해충도잡고
밤되면 불쬐며 같이 춤추고 놀아보자
내년도 풍년이 오겠네 다신 돌아가지 않을래
헤~이 공기가 좋아요
스~후 부러우시다면
헤~이 만수무강해요
세상을 우리가 가져요
세상에 우리를 맡겨요
가을 들놀이가 좋다네
가을 들놀이가 좋다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