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렇게 다시
도넛트리
Acoustic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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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편곡 김영준



그림처럼 지나가던 계절은 어느 하루도 남겨지지 않았고

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걸으며 이미 멀어진 기억들을 생각해



허무했던 사랑도 내겐 운명처럼 다가와

한번 도 예감하지 못한 이별이라 말하며 밀어냈었지



모두가 다시 그리워 진다

지운줄 만 알았던 그 어린이별도

모두가 다시 떠밀려 간다

추억이라 말하는 나의 기억속으로



허무했던 꿈들도 내가 사랑했던 날들도

힘겹게 버텨내던 하루 이젠 자신없다고 밀어냈었지
kmh852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