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楔 -くさび- / Kusabi
奥 華子 / Hanako Oku
楔 -くさび- / Kus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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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電後の誰もいない道に
막차가 끊긴 아무도 없는 길에
二人の悲しげな一つの影
두 사람의 슬픈 듯한 그림자 하나
もう二度ともう二度と
이제 두 번 다시 이제 두 번 다시는
会わないと
만나지 않겠다고
心に誓い合った夏の夜
마음 속으로 다짐했던 여름밤

ただ傍にいるだけで笑い合えた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웃었던
そんな日が続いてくと信じていた
그런 날들이 이어질 거라 믿었어
あなたを嫌いになるくらいなら
당신을 미워하게 될 바에야
このまま二人で夜になりたい
이대로 둘이서 밤이 되고 싶어

最後の口づけ
마지막 입맞춤
触れるだけで痛いよ
닿는 것만으로도 아파
愛しい気持ちが溢れて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
貴方を壊す前に
당신을 망치기 전에
抱きしめて
안아줘
貴方の腕で
당신의 팔로
あと1秒だけでもこうしていたい
1초만이라도 이렇게 있고 싶어
もう喧嘩する事も
이젠 싸울 일도
もうやきもち焼く事も
이젠 질투할 일도
もう顔を見る事さえ出来なくなるの
이젠 얼굴을 보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거야

不思議だね
신기해
どうして人はすぐに
어째서 사람은 금방
守れない約束をするのだろう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는 걸까
人の心を繋ぎ止めるものなど
사람의 마음을 붙들어 놓을 수 있는 건
どこにもないと知っているのに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最後の言葉が
마지막 말이
優しすぎて痛いよ
너무나 상냥해서 아파
二人はお互いのこと分かりすぎてしまった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많이 알아버렸어

抱き寄せて
안겨줘
私の胸に
나의 품 속에
子供のような貴方の髪を撫でたい
아이같은 당신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고 싶어
もう横で笑う事も
이젠 옆에서 웃는 일도
もう横で眠る事も
이젠 옆에서 잠드는 일도
もう名前を呼ぶ事さえ出来なくなるの
이젠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거야

心を繋ぎ止められるものは約束じゃない
마음을 붙들어 놓을 수 있는 건 약속이 아니야
約束は自分への気休めなのだろうか…
약속은 스스로를 위한 위안인 걸까

抱きしめて
안아줘
貴方の腕で
당신의 팔로
あと1秒だけでもこうしていたい
1초만이라도 이렇게 있고 싶어
もう喧嘩する事も
이젠 싸울 일도
もうやきもち焼く事も
이젠 질투할 일도
もう顔を見る事さえ出来ないのなら
이제 얼굴을 보는 것조차 할 수 없다면

もう会いたくなっても
이젠 보고 싶어져도
もう息が出来なくても
이젠 숨을 쉴 수가 없어도
貴方を呼ばないと
당신을 찾지 않겠다고
約束するから
약속할 테니까
貴方を呼ばないと
당신을 찾지 않겠다고
約束するから
약속할 테니까
stjfan121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