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좀 늦어졌지 한 동안 참 바쁘게 지냈거든
물론 잠시라도 너의 모습
잊어버린 적은 없지만
넌 어떠니 이제는 좀 익숙해졌니
그렇게도 가고 싶어 했던 그 곳은
널 반겨주고 있겠지
깨알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니가 사는 먼 곳엔 바람 그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주겠니
혹시 니가 나를 잊어버린다해도
널 잊지는 않는다고
너를 그리워 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내가 있는 이 곳엔 바람 이 거리에 향기를
전해줄 수 있을까 이 짧은 편지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게으른 내 편지가 너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물론 잠시라도 너의 모습
잊어버린 적은 없지만
넌 어떠니 이제는 좀 익숙해졌니
그렇게도 가고 싶어 했던 그 곳은
널 반겨주고 있겠지
깨알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니가 사는 먼 곳엔 바람 그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주겠니
혹시 니가 나를 잊어버린다해도
널 잊지는 않는다고
너를 그리워 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내가 있는 이 곳엔 바람 이 거리에 향기를
전해줄 수 있을까 이 짧은 편지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게으른 내 편지가 너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saddaypys89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