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이길을 간다
- 박춘석
- 대한민국 가요계의 거목 박춘석 선생님 작품집
별빛이 찬란하게 흐르는 밤에
외로운 철새처럼 슬픈 포구를
가슴 속에 새기면서 떠나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말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
쓸쓸한 달빛처럼 가는 세월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지나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외로운 철새처럼 슬픈 포구를
가슴 속에 새기면서 떠나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멀다해도 이 길을 간다
말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
쓸쓸한 달빛처럼 가는 세월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지나왔던 길
지금도 하염없이 가고 있는 길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 길을 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