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동동 구루무
태민
명품대박 건방진 트로트
앱에서 듣기
!.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2.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러워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울먹이든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