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 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사랑이라 속삭여줬지
여전한 세상에
나 홀로 하릴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지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영화를 보고 홀로 나오는 길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그때와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속에 달라진 건 무엇인지
빛바랜 바램들과
선명한 현실이 쓰러져가네
저기 무지개 아래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 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사랑이라 속삭여줬지
여전한 세상에
나 홀로 하릴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지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영화를 보고 홀로 나오는 길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그때와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속에 달라진 건 무엇인지
빛바랜 바램들과
선명한 현실이 쓰러져가네
저기 무지개 아래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dlmjdrum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