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백억광년 전에 떠난 저 별빛이
여기 내 눈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슴하늘에 낮게 깔린채
바람의 벨처럼 선명한 소릴내며
그 상상의 다리 아래로 흐른다
아직 수줍어 하는 나에게
가끔씩 조심스럽게 묻는다
여기 누가 있냐고
아직 누가 머무냐고
아직 수줍어 하는 나에게
가끔씩 조심스럽게 묻는다
아직 누가 우냐고
여기 내 눈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슴하늘에 낮게 깔린채
바람의 벨처럼 선명한 소릴내며
그 상상의 다리 아래로 흐른다
아직 수줍어 하는 나에게
가끔씩 조심스럽게 묻는다
여기 누가 있냐고
아직 누가 머무냐고
아직 수줍어 하는 나에게
가끔씩 조심스럽게 묻는다
아직 누가 우냐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