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그리스의 오후
- 이아립
- 첫번째 병풍 - 반도의 끝 (End Of The Bando)
얼룩말 두 마리가 목을 축이는 강가에서
나의 두 눈을 바라보며 말해줘요
다람쥐 두 마리가 도토리 까 먹는 숲길에서
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로 걸어가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어린지
당신이 얼마나 서투른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쓰지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착한지
당신이 얼마나 눈부신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도 되잖아요
나의 두 눈을 바라보며 말해줘요
다람쥐 두 마리가 도토리 까 먹는 숲길에서
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로 걸어가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어린지
당신이 얼마나 서투른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쓰지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착한지
당신이 얼마나 눈부신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도 되잖아요
akasia633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