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버려진 이 거리에
- 백민정
- 뮤지컬 잭 더 리퍼 OST
언제 끝날까
뭐가
이 지긋지긋한 악몽
범인이 잡혀야지
말은 쉽게하지, 늘 똑같은 그 말투
너 꼭 이렇게 살아야되?
새삼스레 왜 이래? 웃겨
우린 예전에 끝났어
동정따윈 집어쳐, 더 이상 상관마
폴리, 다른 일을 좀 찾아보는 게 어때?
알잖아, 여기에서 살려면 이 짓 밖엔 없다는 것을 너도 알잖아, 안 그래?
도움 필요 없니?
도움
악몽을 끝낼 수 있다면, 기꺼이
우리에겐 당장 손님이 필요해
갈게
비겁한 새끼
하루 밤에 고작 동전 한 닢
이틀을 모아야 술 한 잔
취하고 싶어도 인색한 손님 뿐
버렸지, 이 거리에 나 홀로 서있네
내 몸을 팔고, 사랑을 팔지, 모두 다
남잔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해
동전으로 인생을 사고
마치 영원히 날 가진 것 처럼
내 몸 구석구석 약탈해, 짓밟아
가져가 버려, 남기지 말고 싸그리
더럽혀진 내 몸도, 짓밟은 내 몸도
버렸지, 이 거리에 나 홀로 서있네
내 몸을 팔고, 사랑을 팔지, 모두 다
언제 끝날까
뭐가
이 지긋지긋한 악몽
범인이 잡혀야지
말은 쉽게하지, 늘 똑같은 그 말투
너 꼭 이렇게 살아야되?
새삼스레 왜 이래? 웃겨
우린 예전에 끝났어
동정따윈 집어쳐, 더 이상 상관마
폴리, 다른 일을 좀 찾아보는 게 어때?
알잖아, 여기에서 살려면 이 짓 밖엔 없다는 것을 너도 알잖아, 안 그래?
도움 필요 없니?
도움
악몽을 끝낼 수 있다면, 기꺼이
우리에겐 당장 손님이 필요해
갈게
비겁한 새끼
하루 밤에 고작 동전 한 닢
이틀을 모아야 술 한 잔
취하고 싶어도 인색한 손님 뿐
버렸지, 이 거리에 나 홀로 서있네
내 몸을 팔고, 사랑을 팔지, 모두 다
남잔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해
동전으로 인생을 사고
마치 영원히 날 가진 것 처럼
내 몸 구석구석 약탈해, 짓밟아
가져가 버려, 남기지 말고 싸그리
더럽혀진 내 몸도, 짓밟은 내 몸도
버렸지, 이 거리에 나 홀로 서있네
내 몸을 팔고, 사랑을 팔지, 모두 다
언제 끝날까
yimnarim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