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갯마을 내고향
김원경
라이브 콘서트 (구구팔팔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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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저바다가 만나는것을
수평선이라 했던가
갈매기 너울 너울 춤을 추다가
파도를 타고 쉬는곳
하늘가에 흰구름은 두둥실
한가로이 흘러가도
살금살금 불어오는 바람에
갯 내음이 묻어나네
꿈처럼 아름다운 내고향
천년 만년 살고지고
동백꽃 백사장이 너무고와서
사랑이 익어갈때에
다정한 연인들의 노래소리가
저멀리 수평선 가네
하늘가에 흰구름은 두둥실
한가로이 흘러가도
살금살금 불어오는 바람에
갯 내음이 묻어나네
꿈처럼 아름다운 내고향
천년 만년 살고지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