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wldhel489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