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왕따로 소외됐던 어린시절
복도 철문 뒤에서
홀로 밥 먹던 난
아무도 돌보지 않던 아이
그런 나에게
다가온 단 한 분
왕따로 소외됐던 어린시절
복도 철문 뒤에서
홀로 밥 먹던 난
아무도 돌보지 않던 아이
그런 나에게
다가온 단 한 분
주님을 만났네
사랑의 시선에 덮였네
더이상 두렵지 않았네
사람들의 시선이 yeah
남들은 잘만 사는 것 같은 인생
나에겐 왜이리도 복잡한지
무엇하나 포기할 수 없는데
느껴지는 거라곤
초조와 막막함
주님이 말하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더이상 두렵지 않았네
불확실한 미래가 yeah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내 시선으로 보는 것보다
하늘의 시선으로 보는 것
주님 안에 참된
나를 찾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