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피 빨아 먹어보려는 기생충들은
길게 줄 서지 기대 중이야
늘려보는 인맥들 물론
쭉 빨아 먹으려고 기댈 뿐
미꾸라지들은 흐려놨지 시냇물
너의 드라마 소름이 쫙 돋는 느낌
연기파라도 되듯이 굽신굽신
너의 두꺼운 가면 뒤
냄새를 숨겨보려고
가식으로 가리지
찔러 보는 네 칼에 적셔진
손에 원인 모를 복통 네 고통
네 거울 앞에서 알아버린걸
목숨이라도 내줄 거
같은 네 태도는
그들과 똑같은 거라고 어
칼을 뒤에다 숨겨
또 숨죽여 보다가 때보다
죽여 또 숙여
네 진심을 숨겨
또 구걸질을 하면서
네 챙기려는 수저
누가 다음에 누가 다음에
지들끼리는 형제라도
된 듯 끌어 안어
쓸모가 없어지니 버려 바로
누가 다음에 누가 다음에
지들끼리는 형제라도
된 듯 끌어 안어
쓸모가 없어지니 버려 바로
고개 숙인 랩퍼들 사이에서
되려 올라가는 술잔
단지 그 차이에서
느껴지는 격차
난 내 스스로가 그런
자리를 엎는 다음 걸어가
너흰 못할 거야 쌓기
바쁜 인맥 때문에
정작 다 실력은 없지
2세마냥 COPY
너가 걸친 옷은
단지 기집질
병신 같은 놈들의
후장 빠는 애들 등에 엎기
난 그런 애들까지 다 쥐어
패줘야 하니까 LUCKY
UH 솔직히 너가 뭘 하든
JUST DO MA THANG
DO MA THANG
이 순간에 역시
불이 나게 눌러
TWITER OR FACBOOK
INSTAGRAM 연락하기 바쁘네
그래 그게 너희겠지
진짜 고민돼
어떻게 찢어 죽일지
아닌 애는 SORRY MAN
솔직히 반 이상이
그렇잖아 여기선
그만 떠들고 이쯤에서
자 훅으로 넘길게
누가 다음에 누가 다음에
지들끼리는 형제라도
된 듯 끌어 안어
쓸모가 없어지니 버려 바로
누가 다음에 누가 다음에
지들끼리는 형제라도
된 듯 끌어 안어
쓸모가 없어지니 버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