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창 밖엔 비가 내리고
건반이 귀를 때리고
내 귀의 도청장치처럼
나만 들리는 Radio
I feel like criminal
so 시니컬한 표정으로
범죄를 꾸미느라
고민을 하며 plan을
짜는 중 Whoa
이 계획은 존나 치밀해
은밀하고 비밀리에
Like bank robbers
dreaming millionaire
아무도 내가 뭐를 하는지 몰라
심지어 Boss 라이머 형도
난 Out of 관심 밖
그게 날 안심하게 만들지
어차피 하란 대로 해도 안 듣지
그치만 반드시
보여줄게 누가 맞는지
산이는 돈 벌기 바빠
한해는 다음 타자
저마다의 사정 땜에 Blah Blah
현재 브랜뉴 위치는
힙합씬에 outside
진정성이 떨어져서
팬들조차 bye bye
말이야 바른말이지
나도 우리 회사
노래가 나와도 홍보는 해도
전혀 듣지 않아 uh
지금 내게 필요한 건
Money Power Respect
훔칠 거야 이 세 가지 단어
영향력 없는 랩퍼는
랩퍼도 아니니까
쇼미 더 머니 탈락자는
걍 병신 아닙니까
그래서 다음 시즌도 참가
엠넷 작가 제작진은
내 인터뷰를 어서 따놔
난 아직 내가 나온
시즌도 보지 못했어
아마도 죽을 때까지
보지 않을듯해 Uh
사실 난 엠넷 쪽을 향해
침도 뱉지 않어
과거는 과거일 뿐야
더 잘하면 되지 뭐
VMC 도 이젠 마이너가
아닌 메이져
진짜 악당 출현은
바로 나 Hi hater
말하는 김에
I gotta something
to say about you 블랙넛
니 노래 내 이름 빠진 건
존나게 유감이더라 Real talk
앞으로 공연할 땐
누군갈 빼고 나를 넣든가
100 들을 때 마다
기분 더럽드라
Hoo 말하고 나니
존나 시원해
사실 난 길형한테도
존나 서운해요
형에게 존경을 보낸
결과가 Fail이라니
그날 이후로 난
그 노랠 존나 증오해 예
이 바닥 원래 더럽지
흙먼지 묻은
신발 신고 들어왔으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새끼들
가식의 껍데기
Fuck이나 먹으라지
Yo 인생은 원래
혼자 독고다이
한 번 뿐인 인생
뭐 있겠냐 Do or Die
잃을 거 없는 나는
지금 하나도 안 무서워
어차피 묻힐 바엔
내가 파 내 무덤 Whoa
Yo Go hard or Go home
난 못 먹어도 go
들지 않어 보험
대물을 몰라보고
자꾸 퇴물이라 해서
괴물이 돼버렸지
모든 랩퍼가 나의 제물
Yeah Me vs Everybody
난 마치 무하마드 알리
아님 마이크 타이슨
나비처럼 날아서
니 귀마저도 씹어
삼켜 깨끗이 Like dyson
Yeah Me vs Everybory
시간이 벌써 많이
흘러서 내가 30중반이 됐어도
GD 혹은 던밀스 처럼
아직 존나 88 하지
My name is B I Z N I Z
랩을 그만두긴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이 남아있지
그래서 절대 나는 멈출 수가 없지
My name is B I Z N I Z
사방에 넘쳐나는 Enemy
이 노래 불만 있음 데리고 와
다 드루와 드루와
Yeah I'm ready for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