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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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
- 배일호
- 22집 그 이름 / 고마운 친구
화초처럼 곱게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 좋고 맵시 좋아
마음까지도 버릴 거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나에게 내어 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 좋고 맵시 좋아
마음까지도 버릴 거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정말로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