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하늘이 높고 파란 건
꿈을 키우라는 의미죠
냇물이 맑은 건 깨끗한 맘을
간직하란 의미죠
엄마 제가 평소에
말씀은 안 드렸지만
엄마는 제게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파란 꿈을 심어주시고
해맑게 해주시잖아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가끔씩 제가 엄마 속을 썩여드려서
엄마가 저 몰래 눈물 훔치실 때면
그거 아세요?
후회하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엄마 이 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엄마의 따뜻한 손
편안한 발이 되어 드릴께요
엄마 손잡고 시장도 보고
여행도 함께 할게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이세요
바다가 파도 치는 건
항상 부지런한 의미죠
바람이 불어오는 건
늘 새로우라는 의미죠
아빠 제가 평소에
말씀은 안 드렸지만
아빠는 제게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부지런함을 보여주시고
새롭게 만들어주시잖아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가끔씩 제가 아빠 속을 썩여드려서
아빠가 저 몰래 한숨 뱉으실 때면
그거 아세요?
한숨 지으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아빠 이 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아빠의 밝은 눈이
영리한 귀가 되어 드릴께요
아빠 모시고 영화도보고
산책도 함께 할게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 이세요
꿈을 키우라는 의미죠
냇물이 맑은 건 깨끗한 맘을
간직하란 의미죠
엄마 제가 평소에
말씀은 안 드렸지만
엄마는 제게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파란 꿈을 심어주시고
해맑게 해주시잖아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입니다
가끔씩 제가 엄마 속을 썩여드려서
엄마가 저 몰래 눈물 훔치실 때면
그거 아세요?
후회하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엄마 이 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엄마의 따뜻한 손
편안한 발이 되어 드릴께요
엄마 손잡고 시장도 보고
여행도 함께 할게요
엄마는 하늘이고 냇물이세요
바다가 파도 치는 건
항상 부지런한 의미죠
바람이 불어오는 건
늘 새로우라는 의미죠
아빠 제가 평소에
말씀은 안 드렸지만
아빠는 제게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부지런함을 보여주시고
새롭게 만들어주시잖아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입니다
가끔씩 제가 아빠 속을 썩여드려서
아빠가 저 몰래 한숨 뱉으실 때면
그거 아세요?
한숨 지으며 저도 울어요
하지만 아빠 이 다음에
제가 어른이 되면
아빠의 밝은 눈이
영리한 귀가 되어 드릴께요
아빠 모시고 영화도보고
산책도 함께 할게요
아빠는 바다이고 바람 이세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