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쌍벽루
정미선
쌍벽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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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과
푸른 대나무는
은으로 된 화살처럼
빨리 흘러가는데
계수나무 차가운 잎이
떨어지니
가을이 저물었네
양주간에 술잔을 올려
제사 지낼 사람이 없으니
돌아가는 구름이 눈에
가득해도 시름은
채워지지가 않네
아 아 아 아 아
양주간에 술잔을 올려
제사 지낼 사람이 없으니
돌아가는 구름이 눈에
가득해도 시름은
채워지지가 않네
아 아 아 아 아
푸른 물과
푸른 대나무는
은으로 된 화살처럼
빨리 흘러가는데
계수나무 차가운 잎이
떨어지니
가을이 저물었네
아 아 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