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허울의 가면
박유림
B'Cusi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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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뭐가 뭔지 몰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한숨은 대체 어디서 왔는지
하늘에 한번 물어볼까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한숨은 대체 어디로 갔는지
여름이 가는 비가 쏟아져 내려
시간을 보니 아 벌써 이렇게 됐네
배경은 순식간에 나 모르게 흘러
저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나만 여기에 남아있는 것 같아
페달을 밟고 열심히 돌렸는데
나만 움직이질 못해
내 마음은 저기 저 비처럼
여전히 뭐가 뭔지 몰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한숨은 더욱 무거워졌어
여름이 가는 비가 쏟아져 내려
시간을 보니 아 벌써 이렇게 됐네
배경은 순식간에 나 모르게 흘러
저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나만 여기에 남아있는 것 같아
페달을 밟고 열심히 돌렸는데
나만 움직이질 못해
내 마음은 저기 저 비처럼
맘에도 없는 말과
무표정을 감춰 웃음만 뜨고
무거운 빈틈 속을 혼자 헤매는데
여름이 가는 비가 쏟아져 내려
시간을 보니 아 벌써 이렇게 됐네
배경은 순식간에 나 모르게 흘러
저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나만 여기에 남아있는 것 같아
페달을 밟고 열심히 돌렸는데
나만 움직이질 못해
내 마음은 저기 저 비처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