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야광별
모성연
B'Cusi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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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달빛도
숨죽이던 밤
조용히 빛나는 야광별
나에게 손짓해
지친 하루를 오늘도
보낸 나에게
포근한 위로를 건넨다
수고했어 오늘도
빗소리 사이로
넘칠 듯 일렁이는 생각과
지나버린 시간들이
네 세심한 배려와
그 눈빛
희미하지만 선명히 다가와
내가 널 위로해 줄게
응원해
조그맣지만
너의 꿈길을 지켜 줄게
아득하게 먼 수평선
깊은 숲 속에
그대 목소리 메아리로
나에게 돌아와
아련하고도 선명한
멜로디 속에
나를 이끄는 무언가가
차분하게 울린다
나뭇잎 사이로
바람처럼 퍼지는 생각과
지나버린 시간들이
네 세심한 배려와
그 눈빛
희미하지만 선명히 다가와
내가 널 위로해 줄게
응원해
조그맣지만
너의 꿈길을 지켜 줄게
네게 다가가 보려 했지만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널
이곳에서 바라볼게
네 세심한 배려와
그 눈빛
희미하지만 선명히 다가와
내가 널 위로해 줄게
응원해
언제까지나
너를 소중히 간직할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