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방황
이광호
B'Cusi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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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 그때
홀로 걷고 있던
내 모습 보일 때
날 의심했었어
간절함도 잊은 채로
또 하루를 흘려버렸어
알아서 그래
버틸 수가 없어
겁났던 이후에
난 멈춰버렸어
여전히 차가운 이불아래 서도
불안한 맘에
나도 몰래 숨어버렸어
다 알고 있어 그만 좀 해
더 나은 내가 돼있길 바래
가볍게 말해 내가 이 마음에
그렇게 가벼워진 어깨
가능하다면 날 이해한 듯
한 이번 거짓말을 끝으로
본적이 없어 내가
노력 한 것도
말 뿐이었나
그때 다짐한 꿈도
I know this time is my style
I'm going to find real ma life
그렇게 쌓인
불안을 딛고 나서
가득히 차오른
불안도 믿어봤어
i make some shout
아무도 모르는 곳에
아주 잠깐 쉬기 위해
멈춰있던 거라고 믿어 왔던 나
So better than 어제 보다야
더 나은 날은 될 것만 같다야
정신차려 오늘은
더 발전 해서 어제
굳은 결심에서 절대
벗어 나지 않게 반의 반만해
몇 번째야 이런 생각 이미 난
십의 반년을 가까이 같은 생활
새까만 부모님의 맘에
하얗게 자리잡은 적 있나 내가
이젠 바라지도 않으실 꺼야
아니 바라지 못하는 거야
그저 건강히 살아가기를
그게 내게 남은 전부였거든
다짐한 주먹이 향하는 건 아래
내 손바닥에 쥔 건 무엇도 없네
내 맘은 겨울의 새처럼 떠나네
차가웠던 나의 그날에
끝내 그래 내려온 손끝에
당연시된 작아진 몸을 눕혔네
숨겨 논 맘에
울림이 방에
퍼지고 나면 잠드네 이 밤에
I know this time is my style
I'm going to find real ma life
그렇게 쌓인
불안을 딛고 나서
가득히 차오른
불안도 믿어봤어
i make some shout
아무도 모르는 곳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