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감기에 지독히 걸린 것 같아
콧물이 멈추질 않네요
땅은 녹아가고 볕은 따사로운 하루를
혼자 차갑게 걷는다
유난히도 춥던 지난 겨울은
마음 속에 시린 바람 불어
봄을 맞이하는 거리의 설레는 풍경에
훌쩍 콧물을 닦는다
내 맘에도 봄이 오기를 기다려
내 맘에도 봄이 오면
새 신을 신고 너와 함께 걸을래
봄이 오면은 난 너의 손을 꼭 잡고
흩날리는 꽃잎을 따라서 맘껏 뛰놀다
미처 몰랐던 그 힘들었던 얘기들
밤새워 앉아 토닥여줄게
내 마음에 봄이 오면
봄이 오면은 난 너의 손을 꼭 잡고
흩날리는 꽃잎을 따라서 맘껏 뛰놀다
미처 몰랐던 그 힘들었던 얘기들
밤새워 앉아 토닥여줄게
내 마음에 봄이 오면
감기에 지독히 걸린 것 같아
콧물이 멈추질 않네요
땅은 녹아가고 볕은 따사로운 봄날을
혼자 차갑게 걷는다
차갑게 걷는다
콧물이 멈추질 않네요
땅은 녹아가고 볕은 따사로운 하루를
혼자 차갑게 걷는다
유난히도 춥던 지난 겨울은
마음 속에 시린 바람 불어
봄을 맞이하는 거리의 설레는 풍경에
훌쩍 콧물을 닦는다
내 맘에도 봄이 오기를 기다려
내 맘에도 봄이 오면
새 신을 신고 너와 함께 걸을래
봄이 오면은 난 너의 손을 꼭 잡고
흩날리는 꽃잎을 따라서 맘껏 뛰놀다
미처 몰랐던 그 힘들었던 얘기들
밤새워 앉아 토닥여줄게
내 마음에 봄이 오면
봄이 오면은 난 너의 손을 꼭 잡고
흩날리는 꽃잎을 따라서 맘껏 뛰놀다
미처 몰랐던 그 힘들었던 얘기들
밤새워 앉아 토닥여줄게
내 마음에 봄이 오면
감기에 지독히 걸린 것 같아
콧물이 멈추질 않네요
땅은 녹아가고 볕은 따사로운 봄날을
혼자 차갑게 걷는다
차갑게 걷는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