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집으로 가자 (Feat. 하이미스터메모리)
- 보엠 (BOHEME)
- 집으로 가자
숨죽인 날들을 기억해
가녀린 새들은 갈 곳이 없었다
우리의 모든 말들은
허공을 맴돌다
이리 저리 신음했다
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또 다른 새 봄이 와도
내가 사는 땅덩이
헐벗은 내 몸뚱이
가득 겨울이었다
모이고 모여도 끝나지 않던
깜깜한 터널 속을
분노를 슬픔을
한숨을 뱉으며 우리
빛 빛을 밝혔다
우우우 그대여
이제 집으로 가자
우우우 슬픔은
모두 바다에 두고서
우우우 그대여
이제 집으로 가자
우우우 슬픔은
모두 바다에 두고서
3년의 겨울을 지나
봄 봄은 오는지
가녀린 새들은 갈 곳이 없었다
우리의 모든 말들은
허공을 맴돌다
이리 저리 신음했다
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또 다른 새 봄이 와도
내가 사는 땅덩이
헐벗은 내 몸뚱이
가득 겨울이었다
모이고 모여도 끝나지 않던
깜깜한 터널 속을
분노를 슬픔을
한숨을 뱉으며 우리
빛 빛을 밝혔다
우우우 그대여
이제 집으로 가자
우우우 슬픔은
모두 바다에 두고서
우우우 그대여
이제 집으로 가자
우우우 슬픔은
모두 바다에 두고서
3년의 겨울을 지나
봄 봄은 오는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