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섬집아기
- 도마
-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나만 아는 오솔길 마른 흙길 따라
비밀을 흘리며 걸었네
몇 번씩이고 신발 끈을 고쳐매면서
더듬 더듬 더듬 갔다네
아무도 없을 작은 외딴 섬에서
누군가를 만나 깜짝 놀라고 싶어
네게도 보여주고 싶지만
사진 한 장 찍질 않았네
나만 아는 그 바다 파란 바람 따라
비밀을 흘리며 걸었네
아무도 없을 작은 외딴 섬에서
누군가를 만나 깜짝 놀라고 싶어
깜짝 놀라고 나면
나만 아는 오솔길 다신 못 보게 될까
나만 아는 그 바다 다신 못 보게 될까
비밀을 흘리며 걸었네
몇 번씩이고 신발 끈을 고쳐매면서
더듬 더듬 더듬 갔다네
아무도 없을 작은 외딴 섬에서
누군가를 만나 깜짝 놀라고 싶어
네게도 보여주고 싶지만
사진 한 장 찍질 않았네
나만 아는 그 바다 파란 바람 따라
비밀을 흘리며 걸었네
아무도 없을 작은 외딴 섬에서
누군가를 만나 깜짝 놀라고 싶어
깜짝 놀라고 나면
나만 아는 오솔길 다신 못 보게 될까
나만 아는 그 바다 다신 못 보게 될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