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래된 소설을 몸으로 읽는다
도마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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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소설을 몸으로 읽는다
문장과 문장 사이
뛰노는 조랑말 잡으러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바다를 걷고 타는 모닥불 앞에서
내가 챙겨온 비옷과 거짓말
오래된 소설을 몸으로 읽는다
문장과 문장 사이
뛰노는 조랑말 잡으러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이 밤에 어딜 간단 건가요
바다를 걷고 타는 모닥불 앞에서
내가 챙겨온 비옷과 거짓말
바다를 걷고 타는 모닥불 앞에서
내가 챙겨온 비옷과 거짓말
우린 같은 선 위에서 뛰거나 걷기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