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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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견새 우는 청령포
- 안주연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 땅이 왠 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 천 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 년 세월
아 애닳은 어린 임금
장롱이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 절경
구비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 오백 년 오랜 역사
비각만 남아있네
영월 땅이 왠 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 천 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 년 세월
아 애닳은 어린 임금
장롱이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 절경
구비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 오백 년 오랜 역사
비각만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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