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태양 볕 따가워지는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 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며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 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혼자서는 나올 수가 없어
잊지는 마
나의 얼굴은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의 얼굴도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나는 새처럼 하늘을 날 수가 없어
너도 새처럼 하늘을 날수가 없지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혼자서는 나올수가 없어
잊지는 마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 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며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 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혼자서는 나올 수가 없어
잊지는 마
나의 얼굴은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의 얼굴도 노란색 머린 까만색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나는 새처럼 하늘을 날 수가 없어
너도 새처럼 하늘을 날수가 없지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미래로 나를 데려가줘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혼자서는 나올수가 없어
잊지는 마
dlwngud125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