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래서 어디쯤 내가 걸쳐있냐고
주식쟁이 마냥
버티는게 무리수들은 피하고
성적순을 거부 했던
패기 넘친 고삐리는
시간 마다 체크해 어 지금 1위는
결과에 따라 색이 덧칠되는 과정과
거리가 좀 좁혀져야 올라가는 자존감
그 맛을 한번 보면
웬만한 성욕조차 제껴
안간힘을 써 안가리고서 계속했던 타협
내가 트로피에 kiss 하고 나니
이 행사 저 행사
아주 떠들어 댈게 많더라
그리고 나선 결국
말아먹을 땐 나조차도
나에게 반복했던 묵비권 행사
어떤 기대치건 다 먹어치웠던
그리고 증명했던
날들 똑똑히 기억해
삶과 비대칭된 이 기계치의 공장은
다시 움직일테니까 be ok
I'll Be Ok
어떻게든 버티는 중 휘청거려
막히는 숨 주저 앉은 꿈
괜찮아 언제든 일어서
다시 걷기만하면 돼
oh 긴 시간을 놓쳐왔데도
oh 지금 이 순간안에서 살면 돼
내가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열정에 꽃폈던 밤 썼던
거리의 오페라
내 인생을 지도로 그린다면
난 지금 어디쯤을 가고 있을까
울퉁불퉁하고 거칠거리는
지면을 탈선해
어디로든 가고픈 맘
먼지 풀풀 날리는 이 흙길을
뽈뽈거리는 고장난 자동차로
겨우 버티며 달리는 매드맥스
동승자라곤 툴툴거리는 놈
하나지만 퍽퍽한 이 땅위에선
의지가 꽤 돼
우린 신호나 속도를 위반할
배짱이 없어서
개미같이 일했더니만
내 자린 없어
미련한 게 죄라면
우리는 사형감이겠지
감이 없는 길눈 때매
다시 제자리로 왔어
아무리 발버둥쳐 봤자
바뀌는 건 없더라
내것만 짊어 지고 가
내 깜냥에 맞게 살면 돼
전부 내가 정답인냥
살진 않을거야
그런 꼰대같은 삶
I'll Be Ok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지 두다리로
괜찮아 언제든 일어서
다시 걷기만하면 돼
oh 긴 시간을 놓쳐왔데도
oh 지금 이 순간안에서 살면 돼
내가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열정에 꽃폈던 밤 썼던
거리의 오페라
모든걸 담담하게 또 담대하게
그렇게 내꺼 하면 돼
뛰었던 시간이 다 걸음이 될거니까
걱정하지마 이제 겨울은 끝이니까
지레집어 먹은 겁들로
가득 했던 촌극
이제 막 내릴까 해
잠시 맛 봤던 천국
잭슨5에 빠졌던 중3 소년은
이제 지긋이 눌러 보네
ctrl+z undo
이 마디 끝에 도돌이표
비극 가득한 소설이던
상관없어 계속해 두드릴거라고
나란 구제불능 이라도
내 펜은 유재석 매일 진행중
oh 긴 시간을 놓쳐왔데도
oh 지금 이 순간안에서 살면 돼
내가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열정에 꽃폈던 밤 썼던
거리의 오페라
주식쟁이 마냥
버티는게 무리수들은 피하고
성적순을 거부 했던
패기 넘친 고삐리는
시간 마다 체크해 어 지금 1위는
결과에 따라 색이 덧칠되는 과정과
거리가 좀 좁혀져야 올라가는 자존감
그 맛을 한번 보면
웬만한 성욕조차 제껴
안간힘을 써 안가리고서 계속했던 타협
내가 트로피에 kiss 하고 나니
이 행사 저 행사
아주 떠들어 댈게 많더라
그리고 나선 결국
말아먹을 땐 나조차도
나에게 반복했던 묵비권 행사
어떤 기대치건 다 먹어치웠던
그리고 증명했던
날들 똑똑히 기억해
삶과 비대칭된 이 기계치의 공장은
다시 움직일테니까 be ok
I'll Be Ok
어떻게든 버티는 중 휘청거려
막히는 숨 주저 앉은 꿈
괜찮아 언제든 일어서
다시 걷기만하면 돼
oh 긴 시간을 놓쳐왔데도
oh 지금 이 순간안에서 살면 돼
내가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열정에 꽃폈던 밤 썼던
거리의 오페라
내 인생을 지도로 그린다면
난 지금 어디쯤을 가고 있을까
울퉁불퉁하고 거칠거리는
지면을 탈선해
어디로든 가고픈 맘
먼지 풀풀 날리는 이 흙길을
뽈뽈거리는 고장난 자동차로
겨우 버티며 달리는 매드맥스
동승자라곤 툴툴거리는 놈
하나지만 퍽퍽한 이 땅위에선
의지가 꽤 돼
우린 신호나 속도를 위반할
배짱이 없어서
개미같이 일했더니만
내 자린 없어
미련한 게 죄라면
우리는 사형감이겠지
감이 없는 길눈 때매
다시 제자리로 왔어
아무리 발버둥쳐 봤자
바뀌는 건 없더라
내것만 짊어 지고 가
내 깜냥에 맞게 살면 돼
전부 내가 정답인냥
살진 않을거야
그런 꼰대같은 삶
I'll Be Ok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지 두다리로
괜찮아 언제든 일어서
다시 걷기만하면 돼
oh 긴 시간을 놓쳐왔데도
oh 지금 이 순간안에서 살면 돼
내가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열정에 꽃폈던 밤 썼던
거리의 오페라
모든걸 담담하게 또 담대하게
그렇게 내꺼 하면 돼
뛰었던 시간이 다 걸음이 될거니까
걱정하지마 이제 겨울은 끝이니까
지레집어 먹은 겁들로
가득 했던 촌극
이제 막 내릴까 해
잠시 맛 봤던 천국
잭슨5에 빠졌던 중3 소년은
이제 지긋이 눌러 보네
ctrl+z undo
이 마디 끝에 도돌이표
비극 가득한 소설이던
상관없어 계속해 두드릴거라고
나란 구제불능 이라도
내 펜은 유재석 매일 진행중
oh 긴 시간을 놓쳐왔데도
oh 지금 이 순간안에서 살면 돼
내가 내가 되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열정에 꽃폈던 밤 썼던
거리의 오페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