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두 볼에 스치는 차가운 새벽 공기
어둠을 푸르게 물들인 아침 하늘
거리를 메우는 자동차와 사람들
무엇에 쫓기듯 서둘러 떠나가네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 자리에 남지만
서울의 하늘은 우릴 외면한 채
너무 빨리 변하네
거리를 비추는 화려한 네온사인
자정이 넘어도 끝나지 않는 도시
내일이 두려워 자신을 재촉해
숨을 고르고 전쟁을 시작하네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 자리에 남지만
서울의 하늘은 우릴 외면한 채
너무 빨리 변하네
성공을 위해서 몸부림 쳐보고
걷고 또 걸어서
답을 찾고 싶은데 오늘도
귓가에 울리는 싸늘한 서울의 메아리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 자리에 남지만
서울의 하늘은 우릴 외면한 채
너무 빨리 변하네
어둠을 푸르게 물들인 아침 하늘
거리를 메우는 자동차와 사람들
무엇에 쫓기듯 서둘러 떠나가네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 자리에 남지만
서울의 하늘은 우릴 외면한 채
너무 빨리 변하네
거리를 비추는 화려한 네온사인
자정이 넘어도 끝나지 않는 도시
내일이 두려워 자신을 재촉해
숨을 고르고 전쟁을 시작하네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 자리에 남지만
서울의 하늘은 우릴 외면한 채
너무 빨리 변하네
성공을 위해서 몸부림 쳐보고
걷고 또 걸어서
답을 찾고 싶은데 오늘도
귓가에 울리는 싸늘한 서울의 메아리
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 자리에 남지만
서울의 하늘은 우릴 외면한 채
너무 빨리 변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