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느새 여기까지 힘껏 달려왔어
날 가장 괴롭힌 건 다름 아닌
자기와의 싸움
적당히 하다 보면 될 줄 알았지
근데 노력이 없인
아무것도 손에 남지 않았지
이제 어린 나이는 아닌데
현실은 꽤나 잔인해
눈 깜박하면 밤이 돼
숨만 쉬다 보내는
하루가 너무 아까워
뜬 눈으로 밤을 새며
애써 하룰 잡아둬
고마운 만큼
죄송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내일에 대한 고민은 더
자신 있게 약속한 내 성공이
가까워진 줄 알았는데
아직 난 어리둥절
기도의 답을 기다리기도 가끔 지쳐
한잔의 술은 쓰지만 또 맛은 있어
가사로 담기엔 너무도 많은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까지만 마실게
오늘은 형과 둘이서
No More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라지는 환호성
No More 내 감정
소비시켜가며 팔아대는 가능성
술기운이 오르고 난 맘 편해
고민은 여전히 이 자리 한 켠에
One More 참을성
키워가며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나이가 들수록 어깨는 더 굽어
그리고 늘어가는 친구들과의 푸념
돌이켜보면 꽤나 젊었던 어린 나
왜 그리 겁이 많았나
기억 속을 거닐다
마주친 나란 존재와의 대면
기억의 회로 끝에는 후회지 매번
이 꿈이 깨면 아마도 한숨으로
내 방을 수놓겠지 you already know
이미 너도 알고 있겠지
적은 나이가 아닌
우리들의 삶의 방식
고난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긍정의 힘은
바닥치고 멀어지는 활주로
성공의 기준은 모두가 다른데 왜
굳이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대
아직 갈 길은 한참이나 남았지
막잔 하고 일어나자
작업하러 가야지
No More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라지는 환호성
No More 내 감정
소비시켜가며 팔아대는 가능성
술기운이 오르고 난 맘 편해
고민은 여전히 이 자리 한 켠에
One More 참을성
키워가며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형 요즘 사실 너무 막막해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이 날 잠재워
등 뒤에 멘 짐의 무게가
자꾸 날 짓눌러
이 땅이 내 두 무릎에 닿아
Yo 닿기 전에 일어나 정신차려
생각대로만 돌아가면 재미없어
필요 이상의 고민은 내려 놓기로
왜 우리라고 안되겠냐 Only One
No More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라지는 환호성
No More 내 감정
소비시켜가며 팔아대는 가능성
술기운이 오르고 난 맘 편해
고민은 여전히 이 자리 한 켠에
One More 참을성
키워가며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날 가장 괴롭힌 건 다름 아닌
자기와의 싸움
적당히 하다 보면 될 줄 알았지
근데 노력이 없인
아무것도 손에 남지 않았지
이제 어린 나이는 아닌데
현실은 꽤나 잔인해
눈 깜박하면 밤이 돼
숨만 쉬다 보내는
하루가 너무 아까워
뜬 눈으로 밤을 새며
애써 하룰 잡아둬
고마운 만큼
죄송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내일에 대한 고민은 더
자신 있게 약속한 내 성공이
가까워진 줄 알았는데
아직 난 어리둥절
기도의 답을 기다리기도 가끔 지쳐
한잔의 술은 쓰지만 또 맛은 있어
가사로 담기엔 너무도 많은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까지만 마실게
오늘은 형과 둘이서
No More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라지는 환호성
No More 내 감정
소비시켜가며 팔아대는 가능성
술기운이 오르고 난 맘 편해
고민은 여전히 이 자리 한 켠에
One More 참을성
키워가며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나이가 들수록 어깨는 더 굽어
그리고 늘어가는 친구들과의 푸념
돌이켜보면 꽤나 젊었던 어린 나
왜 그리 겁이 많았나
기억 속을 거닐다
마주친 나란 존재와의 대면
기억의 회로 끝에는 후회지 매번
이 꿈이 깨면 아마도 한숨으로
내 방을 수놓겠지 you already know
이미 너도 알고 있겠지
적은 나이가 아닌
우리들의 삶의 방식
고난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긍정의 힘은
바닥치고 멀어지는 활주로
성공의 기준은 모두가 다른데 왜
굳이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대
아직 갈 길은 한참이나 남았지
막잔 하고 일어나자
작업하러 가야지
No More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라지는 환호성
No More 내 감정
소비시켜가며 팔아대는 가능성
술기운이 오르고 난 맘 편해
고민은 여전히 이 자리 한 켠에
One More 참을성
키워가며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형 요즘 사실 너무 막막해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이 날 잠재워
등 뒤에 멘 짐의 무게가
자꾸 날 짓눌러
이 땅이 내 두 무릎에 닿아
Yo 닿기 전에 일어나 정신차려
생각대로만 돌아가면 재미없어
필요 이상의 고민은 내려 놓기로
왜 우리라고 안되겠냐 Only One
No More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사라지는 환호성
No More 내 감정
소비시켜가며 팔아대는 가능성
술기운이 오르고 난 맘 편해
고민은 여전히 이 자리 한 켠에
One More 참을성
키워가며 다시 아무렇지 않은 척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