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지붕 없는 마차
- 스윗빈
- 카네나스 이시간 너머에 존재했던 시간
뜨거워진 햇살에 두 볼이
빨갛게 물들어가도 좋아
둥근 나뭇가지의 잎사귀
손에 들고 달려가자
어제는 처음 본 세상에
걱정도 하고 두려워도 했었지만
오늘은 완전 다른 하루를 만들 거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도로 위에서
뚜껑이 열리는 이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달리는 거야
맑고 맑은 공기와 넓고 넓은 바다가
모두 다 괜찮다고 말하잖아
이 세상 그 끝에 닿으면
내 기분도 하늘 끝까지 닿을 것 같아
단 하루라도 아무 생각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달려가볼 거야
지나간 일들은 기억에서
한 가득 꺼내고 잊어줄래
어차피 시간 지나
잊혀질 기억인데 왜 가져가
내일 또 똑 같은 하루가
다를 것 없이 날 기다릴 거라 해도
오늘은 완전 다른 하루를 만들 거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도로 위에서
뚜껑이 열리는 이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달리는 거야
맑고 맑은 공기와 넓고 넓은 바다가
모두 다 괜찮다고 말하잖아
이 세상 그 끝에 닿으면
내 기분도 하늘 끝까지 닿을 것 같아
단 하루라도 아무 생각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달려가볼 거야
안녕 안녕 모두 안녕
우울도 안녕 고민도 안녕
저 멀리 안녕
뚜껑이 열리는 이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달리는 거야
맑고 맑은 공기와 넓고 넓은 바다가
모두 다 괜찮다고 말하잖아
이 세상 그 끝에 닿으면
내 기분도 하늘 끝까지 닿을 것 같아
단 하루라도 아무 생각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달려가볼 거야
빨갛게 물들어가도 좋아
둥근 나뭇가지의 잎사귀
손에 들고 달려가자
어제는 처음 본 세상에
걱정도 하고 두려워도 했었지만
오늘은 완전 다른 하루를 만들 거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도로 위에서
뚜껑이 열리는 이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달리는 거야
맑고 맑은 공기와 넓고 넓은 바다가
모두 다 괜찮다고 말하잖아
이 세상 그 끝에 닿으면
내 기분도 하늘 끝까지 닿을 것 같아
단 하루라도 아무 생각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달려가볼 거야
지나간 일들은 기억에서
한 가득 꺼내고 잊어줄래
어차피 시간 지나
잊혀질 기억인데 왜 가져가
내일 또 똑 같은 하루가
다를 것 없이 날 기다릴 거라 해도
오늘은 완전 다른 하루를 만들 거야
끝도 없이 펼쳐지는 도로 위에서
뚜껑이 열리는 이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달리는 거야
맑고 맑은 공기와 넓고 넓은 바다가
모두 다 괜찮다고 말하잖아
이 세상 그 끝에 닿으면
내 기분도 하늘 끝까지 닿을 것 같아
단 하루라도 아무 생각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달려가볼 거야
안녕 안녕 모두 안녕
우울도 안녕 고민도 안녕
저 멀리 안녕
뚜껑이 열리는 이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달리는 거야
맑고 맑은 공기와 넓고 넓은 바다가
모두 다 괜찮다고 말하잖아
이 세상 그 끝에 닿으면
내 기분도 하늘 끝까지 닿을 것 같아
단 하루라도 아무 생각도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달려가볼 거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