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성하) 한 사람이 지금 내앞에 서있다
벌써 몇 분째 뒤돌아 서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낯설은 뒷 모습만이 보인다
(주안) 한 걸음이나 멀어진 것 같다
이제 그만(그만) 그만 가란 말야
서란 말야 난 들리지 않는 말들로 널
(청우) 두 걸음 다시 니가 앞으로 걷는다
세 걸음만큼 내 맘이 막는다
내 맘 혹시 안다면 다시 날 볼까봐
여기에 난 멈춰서 있다
(성하) 바보같이 왜 아무 말도 못해
이 시간이 지나 가면 널 영원히 볼 수 없는데
단 한번만 제발 한번만이라도
나를 보는 너의 두 눈이 너무 보고파
(주안) 길 잃은 듯이 술에 취한 듯이
비틀거리며 너를 따라간다
찾아보려 해도 넌 이미 너무 먼 곳 까지 간 것만 같다
(청우) 나 미친 듯 달려가 봐도
니 이름 목이 터져라 소리 쳐봐도
이미 늦은걸 너무 늦은걸 돌릴 수 없는걸
(성하) 왜 이렇게 가는데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여전히 내 것만 같은데
단 한번만 제발 한번만이라도
나를 떠난 너의 눈물이 너무 보고파
벌써 몇 분째 뒤돌아 서있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낯설은 뒷 모습만이 보인다
(주안) 한 걸음이나 멀어진 것 같다
이제 그만(그만) 그만 가란 말야
서란 말야 난 들리지 않는 말들로 널
(청우) 두 걸음 다시 니가 앞으로 걷는다
세 걸음만큼 내 맘이 막는다
내 맘 혹시 안다면 다시 날 볼까봐
여기에 난 멈춰서 있다
(성하) 바보같이 왜 아무 말도 못해
이 시간이 지나 가면 널 영원히 볼 수 없는데
단 한번만 제발 한번만이라도
나를 보는 너의 두 눈이 너무 보고파
(주안) 길 잃은 듯이 술에 취한 듯이
비틀거리며 너를 따라간다
찾아보려 해도 넌 이미 너무 먼 곳 까지 간 것만 같다
(청우) 나 미친 듯 달려가 봐도
니 이름 목이 터져라 소리 쳐봐도
이미 늦은걸 너무 늦은걸 돌릴 수 없는걸
(성하) 왜 이렇게 가는데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여전히 내 것만 같은데
단 한번만 제발 한번만이라도
나를 떠난 너의 눈물이 너무 보고파
changwon789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