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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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가방
- 조동희
- 무현 두 도시 이야기 final cut OST
너의 작은 머리핀엔
아직 갈색 머리카락
너의 눈물 가득담고
굳어버린 바랜책들
처음으로 몇달동안
조르던 그 예쁜 바지
미안해서 쓰지못한
주머니속 꼬깃한 돈
집을 나서던 날
마지막 웃음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여기 등뒤의 사람들
네가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
네가 좋아하던 초코맛 과자
네가 좋아하던 낡은 축구공
네가 좋아하던 엄마 엄마
차갑게 식어버린
마지막 모습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추운 땅위의 사람들
순진하게 들떠있던
가방속의 설레임들
친구들과 모여앉아
즐거웠을 녹슨기타
누군가를 기다리며
가만히 울고있네
너의 이름 사라지고
낯선 숫자만이 남아
네가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
네가 좋아하던 초코맛 과자
네가 좋아하던 낡은 축구공
네가 좋아하던 엄마 엄마
집을 나서던 날
마지막 웃음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여기 등뒤의 사람들
차갑게 식어버린
마지막 모습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추운 땅위의 사람들
행복한 축에 드는
추운 땅위의 사람들
아직 갈색 머리카락
너의 눈물 가득담고
굳어버린 바랜책들
처음으로 몇달동안
조르던 그 예쁜 바지
미안해서 쓰지못한
주머니속 꼬깃한 돈
집을 나서던 날
마지막 웃음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여기 등뒤의 사람들
네가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
네가 좋아하던 초코맛 과자
네가 좋아하던 낡은 축구공
네가 좋아하던 엄마 엄마
차갑게 식어버린
마지막 모습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추운 땅위의 사람들
순진하게 들떠있던
가방속의 설레임들
친구들과 모여앉아
즐거웠을 녹슨기타
누군가를 기다리며
가만히 울고있네
너의 이름 사라지고
낯선 숫자만이 남아
네가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
네가 좋아하던 초코맛 과자
네가 좋아하던 낡은 축구공
네가 좋아하던 엄마 엄마
집을 나서던 날
마지막 웃음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여기 등뒤의 사람들
차갑게 식어버린
마지막 모습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추운 땅위의 사람들
행복한 축에 드는
추운 땅위의 사람들
apalf22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