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see you in hankang
김마스타
see you in han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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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고민들이 낙엽처럼 쌓일 때
외로운 사람들 바람에 흔들리네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일 뿐인데
이 알 수 없는 무게감
추수가 끝나면 마음도 영글어질까
그런 기약도 없다면 난 허무해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는데
넌 자꾸 내게 약속하라 해
무너진다 넘어진다
손바닥이 자꾸만 벽에 닿네
걸어간다 머물게 된다
알 수 없는 이 벽 앞에
추수가 끝나면 마음도 영글어질까
그런 기약조차 없다면 난 허무해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는데
넌 자꾸 내게 약속하라 해
무너진다 넘어진다
손바닥이 자꾸만 벽에 닿네
걸어간다 머물게 된다
알 수 없는 이 벽 앞에
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알고 싶지도 않는
나 자신의 초상화
지금 니가 그려주네
자꾸만 멀어지네
see you in hankang
무너진다 넘어진다
예 예 예 예 아 예
걸어간다 머물게 된다
알 수 없는 이 벽 앞에
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see you in hankang
자꾸만 외롭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