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비오는 날엔
- 손지연
- 새를 만지려 하니 나비가 날아와 코를 만지고 달아난다
비 오는 날엔 너와 함께 걷고 싶네
커다란 우산을 함께 쓰고
계절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
깊어가는 사람들의 숲을 지나
맘이 편안해지네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하고 싶은데
발길 닿은 곳까지
그대 함께 간다면 어디라도 좋겠네
비 오는 날엔 너와 함께 걷고 싶네
조용히 잠긴 빗소리에도
어느 투명한 나뭇잎 따라
지친 내 마음도 씻어내려
문득 전할 말 있네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하고 싶은데
발길 닿은 곳까지
그대 함께 간다면 어디라도 좋겠네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하고 싶은데
발길 닿은 곳까지
그대 함께 간다면 어디라도 좋겠네
커다란 우산을 함께 쓰고
계절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
깊어가는 사람들의 숲을 지나
맘이 편안해지네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하고 싶은데
발길 닿은 곳까지
그대 함께 간다면 어디라도 좋겠네
비 오는 날엔 너와 함께 걷고 싶네
조용히 잠긴 빗소리에도
어느 투명한 나뭇잎 따라
지친 내 마음도 씻어내려
문득 전할 말 있네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하고 싶은데
발길 닿은 곳까지
그대 함께 간다면 어디라도 좋겠네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하고 싶은데
발길 닿은 곳까지
그대 함께 간다면 어디라도 좋겠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