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긴 세월이 지났노라고 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말고
어쩌다 생각들이 났었노라고 만 쓰자
음 돌아가 생각해보니 그리워지네
도로가 들여다보니 안개처럼 네가
바람이 불어오는 달이 고요한 밤에
그리웠던 사랑이 뻐근히 피어나간다
많았던 편지들을 줄줄이 읽어 말고
그냥 잘 지내냐며 생각했으면 좋겠다
음 돌아가 생각해보니 그리워지네
도로가 들여다보니 안개처럼 네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내 외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도로가 들여다보니 안개처럼 네가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긴 세월이 지났노라고 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말고
어쩌다 생각들이 났었노라고 만 쓰자
음 돌아가 생각해보니 그리워지네
도로가 들여다보니 안개처럼 네가
바람이 불어오는 달이 고요한 밤에
그리웠던 사랑이 뻐근히 피어나간다
많았던 편지들을 줄줄이 읽어 말고
그냥 잘 지내냐며 생각했으면 좋겠다
음 돌아가 생각해보니 그리워지네
도로가 들여다보니 안개처럼 네가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내 외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도로가 들여다보니 안개처럼 네가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