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엄마 엄마 울 엄마
보고 싶어요
나를 보고 울고 웃으시는
바보같은 우리 엄마

앉으나 서나 나만 생각하다
주름이 생긴 것도 모르고
오늘밤도 내 이름만 부르다
잠못드는 울 엄마

오늘밤 딸이 부탁드립니다
제발 제발 편안한 밤 되소서

엄마 엄마 미안해요
눈물 흘립니다
철부지로 살아온 세월
가슴이 저려와요

앉으나 서나 나만 생각하는
우리 엄마 얼굴 보고싶어
오늘밤도 엄마 얼굴 그리다
잠못드는 불효자는

오늘밤 눈물 흘리옵니다
엄마 엄마 그 이름 부릅니다

엄마 엄마 울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