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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1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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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 한 노을
왼쪽에서 부는 바람
다리를 못 뻗는 뗏목을 타고 앉아
여기 앉아 유유히 떠난다
주먹만 한 노을
왼쪽에서 부는 바람
다리를 못 뻗는 뗏목을 타고 앉아
여기 앉아 유유히 떠난다
끄덕이는 방
그 때 그래서 내가 그랬어
그렇구나의 방
이해되는 밤 이해되는 맘
그 맘
그 맘
그 때 그 밤
그 때 우리의 말
그 맘
그 맘
그 때 그 밤
그 때 우리의 말
주먹만 한 노을
왼쪽에서 부는 바람
다리를 못 뻗는 뗏목을 타고 앉아
여기 앉아 유유히 떠난다
주먹만 한 노을
왼쪽에서 부는 바람
다리를 못 뻗는 뗏목을 타고 앉아
여기 앉아 유유히 떠난다
끄덕이는 방
그 때 그래서 내가 그랬어
그렇구나의 방
이해되는 밤 이해되는 맘
그 맘
그 맘
그 때 그 밤
그 때 우리의 말
그 맘
그 맘
그 때 그 밤
그 때 우리의 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