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너랑 자주 가던 곳 너의 집 앞 공원
흔들리는 바람에
언제나 설렘주의보
밤 되면 별보다 길었던
우리 둘의 대화
잊을 수 밖에 없었어 너가 없는 세상
그래 맞아 너는 일종의 내 모든 것
쉽게 말할 수 없던
내 안의 비밀 모든걸
너한테만큼은 다 말할 수 있었던 건
단지 사랑의 포근함 때문이었을까
일상보다 중요했었지 너와의 사랑
내 입은 방정이었지
너에 대한 자랑
을 친구 놈들 앞에서 해줄 때마다
이제 그만하라며
장난 섞인 친구들에
가벼운 투정에 잠깐만 기다리라며
밖에 나가 조용한 곳에서
너에게 전화를
걸었던 내 모습이 생생해
이제 내 전화기에
너의 목소리는 없네
낙엽처럼 쓸쓸하지 않아 괜찮아
좋은 사람 만난다며 나는 괜찮아
그 사람이 널 웃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도 따라 웃어야겠지 뭐 괜찮아
숫자만 남은 내 전화기지만 괜찮아
가끔 생각나지만 뭐 괜찮아
나도 다시 일하러 가야 돼 괜찮아
너도 잘 지내고 있겠지
아직도 제일 맛있어 네가 해준 요리
어딜 가도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질 않아 아마 너의 품이
내겐 가장 푹신하고 따뜻했던 자리
조금만 줄여도 됐을 텐데 나의 욕심
조금만 더 기다려줬다면 너의 손이
아직도 내 허리에 감겨있을까 혹시
돌이킬 수 있다면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꽃잎에 이는 바람에도
넌 외로워했고
이기적인 나 성공만 부러워했어
너의 외로움은 어느 순간 짐이 됐고
너를 멀리하는 게
오히려 내게 힘이 됐어
그렇게 내 생각이 고장 나있을 때쯤
너의 마음 이미 변해있어 추운 겨울
서로를 위한다는
좋은 의미인 양 거짓말
로 내 마음을 위안 삼았어 한심한 놈
낙엽처럼 쓸쓸하지 않아 괜찮아
좋은 사람 만난다며 나는 괜찮아
그 사람이 널 웃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도 따라 웃어야겠지 뭐 괜찮아
숫자만 남은 내 전화기지만 괜찮아
가끔 생각나지만 뭐 괜찮아
나도 다시 일하러 가야 돼 괜찮아
너도 잘 지내고 있겠지
낙엽처럼 쓸쓸하지 않아 괜찮아
좋은 사람 만난다며 나는 괜찮아
그 사람이 널 웃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도 따라 웃어야겠지 뭐 괜찮아
숫자만 남은 내 전화기지만 괜찮아
가끔 생각나지만 뭐 괜찮아
나도 다시 일하러 가야 돼 괜찮아
너도 잘 지내고 있겠지
정말 괜찮은 거 맞지 너도
웃고 있는 거 맞지 너도
다음에 만날 때
정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만나길 바라는데
그게 힘들어서
보지 않을 거라는 말
괜히 신경 쓰여
괜히 신경 쓰여
흔들리는 바람에
언제나 설렘주의보
밤 되면 별보다 길었던
우리 둘의 대화
잊을 수 밖에 없었어 너가 없는 세상
그래 맞아 너는 일종의 내 모든 것
쉽게 말할 수 없던
내 안의 비밀 모든걸
너한테만큼은 다 말할 수 있었던 건
단지 사랑의 포근함 때문이었을까
일상보다 중요했었지 너와의 사랑
내 입은 방정이었지
너에 대한 자랑
을 친구 놈들 앞에서 해줄 때마다
이제 그만하라며
장난 섞인 친구들에
가벼운 투정에 잠깐만 기다리라며
밖에 나가 조용한 곳에서
너에게 전화를
걸었던 내 모습이 생생해
이제 내 전화기에
너의 목소리는 없네
낙엽처럼 쓸쓸하지 않아 괜찮아
좋은 사람 만난다며 나는 괜찮아
그 사람이 널 웃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도 따라 웃어야겠지 뭐 괜찮아
숫자만 남은 내 전화기지만 괜찮아
가끔 생각나지만 뭐 괜찮아
나도 다시 일하러 가야 돼 괜찮아
너도 잘 지내고 있겠지
아직도 제일 맛있어 네가 해준 요리
어딜 가도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질 않아 아마 너의 품이
내겐 가장 푹신하고 따뜻했던 자리
조금만 줄여도 됐을 텐데 나의 욕심
조금만 더 기다려줬다면 너의 손이
아직도 내 허리에 감겨있을까 혹시
돌이킬 수 있다면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꽃잎에 이는 바람에도
넌 외로워했고
이기적인 나 성공만 부러워했어
너의 외로움은 어느 순간 짐이 됐고
너를 멀리하는 게
오히려 내게 힘이 됐어
그렇게 내 생각이 고장 나있을 때쯤
너의 마음 이미 변해있어 추운 겨울
서로를 위한다는
좋은 의미인 양 거짓말
로 내 마음을 위안 삼았어 한심한 놈
낙엽처럼 쓸쓸하지 않아 괜찮아
좋은 사람 만난다며 나는 괜찮아
그 사람이 널 웃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도 따라 웃어야겠지 뭐 괜찮아
숫자만 남은 내 전화기지만 괜찮아
가끔 생각나지만 뭐 괜찮아
나도 다시 일하러 가야 돼 괜찮아
너도 잘 지내고 있겠지
낙엽처럼 쓸쓸하지 않아 괜찮아
좋은 사람 만난다며 나는 괜찮아
그 사람이 널 웃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도 따라 웃어야겠지 뭐 괜찮아
숫자만 남은 내 전화기지만 괜찮아
가끔 생각나지만 뭐 괜찮아
나도 다시 일하러 가야 돼 괜찮아
너도 잘 지내고 있겠지
정말 괜찮은 거 맞지 너도
웃고 있는 거 맞지 너도
다음에 만날 때
정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만나길 바라는데
그게 힘들어서
보지 않을 거라는 말
괜히 신경 쓰여
괜히 신경 쓰여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