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계고장을 받은 첫날은 캄캄했지
하루 정도 아무 생각이 없었어
맘상모 회원들의 강제집행
같이 막으며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내가 그런 어이없는 이유로
질 줄은 몰랐어
건설회사 다니다가 그만둔 이유는
나도 모르는 걸
사람들에게 강요했었지
하루에 두 번 시장에 가고
건강한 밥을 짓는 건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삶이야
하지만 없는 사람들에게
법은 너무도 가혹하구나
그저 맘 편히 장사하고 싶어
제일 좋은 재료 구해서
정성껏 대접하면
4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삶을 지키고 싶어
목동에서 곱창집 하던
아는 형의 헤어진 여자친구가
지어준 그 이름 우장창창
신사동에서 장사가 잘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지금까지도 매일
숨 가쁘게 이어간다
그저 맘 편히 장사하고 싶어
제일 좋은 재료 구해서
정성껏 대접하면
4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삶을 지키고 싶어
4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삶을 지키고 싶어
하루 정도 아무 생각이 없었어
맘상모 회원들의 강제집행
같이 막으며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내가 그런 어이없는 이유로
질 줄은 몰랐어
건설회사 다니다가 그만둔 이유는
나도 모르는 걸
사람들에게 강요했었지
하루에 두 번 시장에 가고
건강한 밥을 짓는 건
거짓이 아닌 진실한 삶이야
하지만 없는 사람들에게
법은 너무도 가혹하구나
그저 맘 편히 장사하고 싶어
제일 좋은 재료 구해서
정성껏 대접하면
4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삶을 지키고 싶어
목동에서 곱창집 하던
아는 형의 헤어진 여자친구가
지어준 그 이름 우장창창
신사동에서 장사가 잘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지금까지도 매일
숨 가쁘게 이어간다
그저 맘 편히 장사하고 싶어
제일 좋은 재료 구해서
정성껏 대접하면
4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삶을 지키고 싶어
4인 가족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삶을 지키고 싶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