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둠이 나를 덮쳐
거리는 모두 올검
거리의 등은 다 쉬어
겁에 나는 도망쳐
한참을 꽤 달려서
어딘가에 숨었어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 안에 있단 걸 알어
혼란이 나를 덮쳐
이 안에 벽은 너무 커
모든 걸 내려놓고
그대로 난 무너져
무거운 눈이 감겨
날 그냥 편히 놔둬
이젠 평화로워
알았어 모든 걸 품어야 해
우울함과 외로움 모든 게 나여야 해
나일 거야 모든 건
도망가 보아도
그림자는 못 없애
빛의 반대편에
난 알아버렸고 하나로
물들어가 난 계속
이게 나의 열쇠고
잠긴 문을 열래
밝은 나의 내일을
푸른빛의 감정
넌 왜 나의 마음을 거부하려 해
오 너는 왜
난 필요 없어 Fantasy
몇 명의 여자가 나의 진통제
난 놓아뒀고 그냥 이젠 편해
알코올 나는 푸른 병을 따네
잠깐 걔 이름이 뭐라고
어젯밤 나의 기억에 없어
그냥 내가 지웠지
필요 없어 그런 기억이
그림자는 이미 길어진
채로 다시 온다고 새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