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강 송전탑 위엔 사람이 살았어
그 위에선 누굴 위한건지
폐허들이 보였어
폐허 속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
법 앞에서만 고갤 떨구는
사람들도 보였어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한강 송전탑 위엔 사람이 살았어
송전탑 옆을 지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였어
그들은 여기 사람 사는지도 몰라
죽을 것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상처 시간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긴 시간
정말 힘들었으니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그 위에선 누굴 위한건지
폐허들이 보였어
폐허 속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
법 앞에서만 고갤 떨구는
사람들도 보였어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한강 송전탑 위엔 사람이 살았어
송전탑 옆을 지나 조깅하는
사람들도 보였어
그들은 여기 사람 사는지도 몰라
죽을 것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상처 시간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긴 시간
정말 힘들었으니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같은 한강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