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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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오월
- 박승혁
- 이종록 가곡 Vol.35
눈처럼 새하얀 꽃 빛 얼굴 소녀는 아카시를 닮았어.
오월의 강가를 소녀와 걸어가면 연둣빛 바람도 함께했지
깜빡 잠이 들었나봐 콧속을 간질이는 향기가
마음을 흔들어 깨우지만
너무 멀리 와버려 소녀를 잊었나봐
그때 그 바람인가 꽃잎만 날리네.
두 손에 남은 소녀의 아카시 월계관
흔적 없이 사라진 우리들 모래성
아카시 내음 그윽한 그리운 오월
반짝이는 푸른 강변 돌아가고 파
오월의 강가를 소녀와 걸어가면 연둣빛 바람도 함께했지
깜빡 잠이 들었나봐 콧속을 간질이는 향기가
마음을 흔들어 깨우지만
너무 멀리 와버려 소녀를 잊었나봐
그때 그 바람인가 꽃잎만 날리네.
두 손에 남은 소녀의 아카시 월계관
흔적 없이 사라진 우리들 모래성
아카시 내음 그윽한 그리운 오월
반짝이는 푸른 강변 돌아가고 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